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활용한 콜백 패턴 구현
콜백 패턴은 비동기적인 작업을 처리할 때 자주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 중 하나입니다. 콜백 패턴은 이벤트 발생 시 호출되는 콜백 함수를 사용하여 작업을 처리합니다. 이번에는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활용한 콜백 패턴 구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 소개
인터페이스는 클래스와 클래스 사이의 통신을 위한 규약입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비슷한 기능을 가진 클래스들을 통일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클래스는 클래스 안에서 선언되는 클래스로, 외부 클래스의 멤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함께 사용하면,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내부 클래스로 사용하여 콜백 함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콜백 함수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콜백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백 패턴의 구현 방법
콜백 패턴을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콜백 인터페이스를 정의합니다.
- 콜백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작성합니다.
- 콜백을 호출하는 클래스에서 콜백 객체를 저장합니다.
- 이벤트가 발생하면 저장된 콜백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이렇게 하면 콜백 함수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콜백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백 함수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여러 개 작성하여 다양한 콜백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백 패턴 구현 예제와 코드 분석
다음은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활용한 콜백 패턴 구현 예제입니다.
public interface OnCompleteListener {
void onComplete();
}
public class MyTask {
private OnCompleteListener mListener;
public void setOnCompleteListener(OnCompleteListener listener) {
mListener = listener;
}
public void execute() {
// 비동기 작업 수행
if (mListener != null) {
mListener.onComplete();
}
}
}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MyTask task = new MyTask();
task.setOnCompleteListener(new OnCompleteListener() {
@Override
public void onComplete() {
// 작업 완료 시 처리할 내용
}
});
task.execute();
}
}위 예제에서는 OnCompleteListener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MyTask 클래스에서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저장합니다. MainActivity에서는 MyTask 객체를 생성하고, setOnCompleteListener 메소드를 사용하여 콜백 함수를 등록합니다. MyTask 클래스에서는 execute 메소드에서 비동기 작업을 수행한 후, onComplete 메소드를 호출하여 콜백 함수를 실행합니다.
이렇게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활용하여 콜백 패턴을 구현하면, 다양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활용한 콜백 패턴 구현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비동기적인 작업을 처리할 때 유용한 콜백 함수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와 내부 클래스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양한 콜백 함수를 만들어보세요.